제천 맛집과 관광지를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청풍호와 의림지로 유명한 충북 제천은 약초 밥상부터 빨간오뎅, 곤드레밥까지 독특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리솜포레스트,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같은 다양한 볼거리까지 갖춘 사계절 여행지입니다.
맑은 공기와 잔잔한 호수 풍경이 어우러져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데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짧은 일정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가족 여행이나 힐링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부담 없이 추천하기 좋은 곳입니다.
Contents
제천 유명한 음식, 무엇을 먹어야 할까
제천은 조선시대 3대 약령시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오래전부터 약초가 풍부한 고장이었습니다.
황기·당귀 같은 약초를 활용한 음식 문화가 발달해 있는데요.
제천 먹거리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여행지와 차별됩니다.
제천시가 운영하는 ‘약채락’ 인증 제도에 따라 현재 30~40개 식당이 특산물을 활용한 약선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천 먹거리 한눈에 보기
제천 유명한 음식으로 황기 달인 물을 넣은 황기소불고기가 있습니다.
구수하게 나물향이 배어나는 곤드레밥과 시래기밥, 강된장의 조합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여기에 청풍호에서 자란 싱싱한 송어회와 제천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물 빨간오뎅까지 더해져 먹거리의 매력을 완성합니다.
빨간오뎅은 사각형 어묵을 접어 꼬치에 꿴 뒤 매운 양념에 익힌 간식인데요.
겨울추위를 견디던 제천 음식 문화를 담은 먹거리입니다.
중독성이 강해 고향을 떠난 제천 출신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제천 먹거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천 맛집 총정리, 현지인이 즐겨 찾는 곳
제천 맛집을 찾는 여행자라면 현지인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식당들을 우선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곳들은 포털 순위와 현지 평판을 함께 고려해 선별한 제천 대표 맛집들입니다.
두꺼비식당 – 제천 양푼 등갈비의 원조
출처:휴윗제천
제천 시내에 위치한 두꺼비식당은 생방송 오늘아침과 생생정보, 생방송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양푼 등갈비 전문점입니다.
매콤 달콤한 양념의 양푼 등갈비가 메인 메뉴로, 순한 맛·보통 맛·매운맛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등갈비를 다 먹고 난 뒤 남은 양념에 곤드레밥을 볶아 먹는 것이 두꺼비식당에서 꼭 해봐야 할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함께 나오는 시원한 동치미와 배추전도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어 인기가 높습니다.
제천시락국 – 허영만의 백반기행 소개 맛집

출처:트리플
제천역 앞에 위치한 제천시락국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시래기밥 전문 맛집입니다.
고소한 시래기밥에 직접 담근 강된장을 비벼 먹는 시래기밥이 대표 메뉴로,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진한 시래깃국을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하게 채워지는 느낌이 납니다.
제천역을 이용하거나 시내 중심부 여행 중 식사 장소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청풍황금송어 – 청풍호 뷰와 함께하는 송어회

출처:트리플
청풍호 인근에 자리한 청풍황금송어는 청풍호에서 자란 신선한 송어로 만든 송어회와 송어 비빔회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두툼하게 썰어낸 송어회는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데요.
각종 채소와 고추장 베이스 양념에 버무린 비빔회에 콩가루를 뿌려 먹으면 고소함이 더해집니다.
송어회를 주문하면 기본 제공되는 얼큰한 매운탕으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청풍호의 수려한 경치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점도 이곳만의 큰 장점입니다.
산아래석갈비 – 리솜포레스트 근처 제천 맛집

출처:다이닝코드
리솜포레스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산아래석갈비는 제천 맛집 중에서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석갈비 전문점입니다.
두툼한 석갈비와 함께 나오는 곤드레밥 정식이 대표 메뉴인데요.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는 우렁된장찌개는 구수한 맛으로 현지인들의 입소문을 탄 메뉴입니다.
야들야들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석갈비는 한번 맛보면 다음 제천 여행에서도 다시 찾고 싶어지는 맛으로 평가받습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방문과 연계하기 좋습니다.
수가성 – 현지인 추천 순두부찌개 맛집

출처:코송이일상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수가성은 순두부찌개 전문점으로 관광객과 제천 시민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기본 해물 순두부부터 곱창이 들어간 순두부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데요.
맵기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순두부와 함께 제공되는 돌솥밥의 구수한 맛이 일품인데요.
식사 후 숭늉으로 입가심할 수 있어 한식 본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의림지막국수 – 의림지 산책 후 들르기 좋은 곳

출처:다이닝코드
의림지 근처에 위치한 의림지막국수는 봉평산 메밀로 직접 반죽해 주문 즉시 면을 뽑아 제공하는 막국수 전문점입니다.
100% 메밀로 만든 면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살아 있는데요.
동치미 국물을 베이스로 한 시원하고 깔끔한 물막국수와 매콤달콤한 비빔막국수 모두 인기 메뉴입니다.
막국수와 함께 메밀 전병도 주문하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의림지 산책 후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어 제천 의림지 맛집으로 꾸준히 언급됩니다.
덩실분식 – 제천 명물 빨간오뎅과 수제 도넛

출처:휴윗제천
내토전통시장 근처에 위치한 덩실분식은 제천의 명물 빨간오뎅과 약초 도넛으로 유명한 분식집인데요.
빨간오뎅은 사각형 어묵을 접어 꼬치에 꿴 뒤 매콤한 양념에 익혀낸 간식으로,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으로 유명합니다.
약초 도넛은 제천산 황기와 대추를 달여낸 물로 밀가루를 반죽하고 당귀 분말을 혼합해 카놀라유로 튀겨낸 건강 간식인데요.
갓 튀겨낸 도넛의 고소한 맛은 덩실분식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제천 여행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제천 리솜포레스트, 힐링 여행의 핵심 숙소

출처:트립닷컴
제천 리솜포레스트는 해발 900m 고지의 구학산과 주론산 사이에 자리한 친환경 에코힐링 리조트입니다.
자연 지형과 식생을 그대로 보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건설한 것이 특징인데요.
리조트 단지 내에는 전깃줄과 자동차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야생화와 다람쥐, 청설모를 자연 그대로 만날 수 있으며,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줍니다.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로 지속 선정될 만큼 쉼의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솜포레스트 시설과 즐길거리

출처:트립어드바이저
숙박 시설은 200개 실의 산장형 리조트와 250개 실의 콘도형 리조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산장형 리조트는 거실의 넓은 유리창과 야외 테라스, 인접한 산책로를 통해 청정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콘도형 리조트에서는 레스토랑 몬도 키친, 북카페 마묵라운지, 루프탑 스파 브이탑 앤 가든 등의 부대시설을 편리한 동선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힐링스파 해브나인은 국내 최초의 리조트 스파 브랜드입니다.
해발 500m 고지의 야외 인피니티풀에서 산중 파노라마 전경을 바라보며 스파를 즐기는 경험이 방문자들에게 가장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지 내 이동은 도보 또는 친환경 전동카트로 가능합니다.
제천 가볼만한 곳, 꼭 들러야 할 관광지
제천 맛집 여행과 함께 제천 가볼만한 곳을 핵심 정리했습니다.
제천은 의림지부터 청풍호, 옥순봉 출렁다리까지 볼거리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의림지 – 제천 여행의 시작점

출처:제천시청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대표 수리 시설 중 하나로, 제천 10경의 1경에 해당합니다.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꼽히는 의림지는 둘레 약 1.8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데요.
저수지 주변의 제림에는 수백 년 된 노송과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집니다.
여름에는 오리배 탑승과 시원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체험, 겨울에는 빙어잡이를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방문자가 끊이지 않는데요.
의림지 바로 옆 제천 의림지 맛집들을 들르는 코스가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동선입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문화재단지

출처:제천시청
청풍호반케이블카는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약 2.3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케이블카입니다.
해발 531m에 위치한 비봉산역 전망대에서는 계명산부터 월악산, 치악산, 소백산까지 파노라마 조망이 펼쳐지는데요.
바닥이 유리로 된 크리스탈 캐빈을 이용하면 청풍호와 마을 풍경을 발 아래에 두고 감상할 수 있어 스릴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합니다.
케이블카 하차 후에는 청풍문화재단지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충주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문화재를 원형 그대로 이전·복원한 곳으로, 향교·관아·민가 등 43점의 국가유산이 모여 있는데요.
고려시대 관아 연회 장소였던 청풍 한벽루와 청풍 석조여래입상 등 보물 2점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옥순봉 출렁다리

출처:제천시청
제천시 수산면에 조성된 옥순봉 출렁다리는 대한민국 명승 제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길이 222m의 현수교입니다.
청풍호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를 걷는 동안 발아래로 에메랄드빛 호수와 기암괴석의 옥순봉이 펼쳐지는데요.
이 풍경 덕분에 이곳은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리 주변으로는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 트레킹 길이 조성되어 있어 청풍호반의 자연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마치며, 제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제천 맛집과 관광지를 모두 담아봤습니다.
의림지 주변 맛집부터 청풍호 뷰를 즐기며 맛보는 송어회, 리솜포레스트에서의 자연 힐링까지 제천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여행지입니다.
하나의 테마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여행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점이 이곳의 큰 장점입니다.
1박 2일 일정이라면 첫날에는 제천 의림지 맛집 탐방과 의림지 산책을 여유롭게 즐겨보시기 좋습니다.
둘째 날에는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 출렁다리를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제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 가이드를 참고해서 나만의 맛과 쉼이 있는 일정을 짜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