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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 행궁동 카페·방화수류정·수원 행리단길 탐방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 – 행궁동 카페·방화수류정·수원 행리단길 탐방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시간을 초월한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 인기와 더불어 드라마 속 촬영지에 대한 관심 또한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원 화성 일대의 행궁동, 행리단길, 방화수류정 등은 드라마 팬은 물론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주요 촬영지를 중심으로 행궁동 카페와 방화수류정, 수원 행리단길을 차례로 따라가며 그 매력과 최신 방문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행리단길 | 청춘들의 골목길

(사진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행리단길은 행궁동과 경리단길이 합쳐진 말로 개성 있는 가게와 젊은 분위기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수원 화성의 동쪽에 자리한 행리단길은 과거 낡은 주택가였던 공간을 젊은 창업자들이 들어오면서 지금과 같은 감각적인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600여 미터 구간에 크고 작은 카페와 식당, 공방 및 아기자기한 편집숍이 줄지어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간혹 소규모 전시와 팝업 스토어 등 행사도 자주 열리기 때문에 지역 문화 활동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에서도 주인공들이 행리단길을 걸으며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와 더 주목 받았습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걷던 코스를 직접 걸으며 인증 사진을 남기는 ‘드라마 투어’ 명소로도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일부 점포는 드라마 촬영 당시의 소품이나 관련 사진을 전시해 팬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습니다.

카페 몽테드 | 드라마 속 솔의 집


(사진 출처: DANIELFOODDIARY.COM)

행리단길에 있는 카페 몽테드는 선재 업고 튀어 속 여주인공인 솔이 사는 집으로 나왔습니다.

빨간 벽돌 외관과 좁은 골목길 구조 덕분에, 드라마 속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방문객들은 드라마 속 ‘솔의 집’ 느낌을 살려 사진을 찍거나, 창가에 앉아 극 중 장면을 떠올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일부 팬들은 드라마 대사를 흥얼거리거나 이어폰으로 극 중 음악을 들으며 카페 자체를 작은 체험 공간처럼 이용하기도 합니다.

카페 몽테드는 수요일 정기 휴무를 제외하고,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대표 메뉴인 소금빵과 라떼는 드라마 방영 이후 더욱 인기가 높아져,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라는 후기도 있습니다.

행궁동 벽화마을 | 솔과 선재가 학교 가는 길

(사진 출처: 일요서울)

수원 행궁동 벽화마을은 특색 있는 벽화와 전통 가옥이 어우러져 드라마 속 회상 장면 배경으로 등장했습니다. 주로 선재와 솔이 밤 데이트를 즐기던 장면들이 이곳에서 여럿 탄생했습니다.

벽화마을은 주민들이 합심해 오래된 주거지를 벽화를 창작하고 골목을 정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정비한 곳입니다.

골목마다 다양한 테마의 그림과 설치물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낮에는 벽화의 다채로운 색감이, 저녁에는 성곽 조명과 어우러져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민 참여로 조성된 벽화와 소규모 갤러리, 공방이 있어 벽화를 보는 것을 넘어 수원의 예술적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화홍문 | 선재가 마음을 고백하던 장소

(사진 출처: 중부일보)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속 선재와 솔이 마음을 고백하고 감정을 터뜨리는 장면을 기억하실 겁니다.

바로 그 고백 신이 촬영된 곳이 화홍문 일대입니다. 화홍문은 수원 화성의 북쪽에 있는 수문으로, 일곱 개의 아치형 다리가 수원천과 맞닿아 있어 독창적인 풍경을 보여줍니다.

정조 시대에 축조된 이후 원형이 잘 보존되어 웅장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낮에는 성곽과 푸른 하늘, 흐르는 물줄기가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는 장관을 선사하고, 밤에는 조명과 함께 한층 고즈넉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러한 풍경 속에서 주인공들의 고백 장면이 탄생했기에, 드라마 팬들에게는 단순한 문화재가 아닌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화홍문의 새로운 의미

화홍문은 역사적 건축물로만 머무르지 않고 드라마와 결합며 새로운 문화적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팬들은 극 중 장면을 떠올리며 이곳을 걸어보고, 실제 대사나 음악을 흥얼거리며 드라마 속 감정을 다시 체험하기도 합니다.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아서 SNS에는 화홍문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기는 게시물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화홍문은 드라마의 감성과 더불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무대로,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마 팬들은 명장면을 떠올리며 주인공의 감상에 젖을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방화수류정 | 솔과 선재가 자전거 타던 곳 1

(사진 출처: KPI뉴스)

선재 업고 튀어 속 명장면 중 하나인 자전거 타는 장면은 방화수류정과 인근의 용연에서 촬영했습니다.

방화수류정은 정조가 축성한 누각으로, 이름처럼 ‘꽃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정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휴식 공간으로 기능했지만, 유사시에는 화포를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군사적 성격도 함께 지니고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방화수류정은 수원 시민들이 산책하고 조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누각에 올라서면 수원천과 성곽이 어우러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저녁 시간에는 조명이 켜져 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리기에 제격입니다.

용연 | 솔과 선재가 자전거 타던 곳 2

(사진 출처: 여행톡톡)

방화수류정 옆에는 작은 연못인 용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자전거 장면의 배경을 더욱 운치 있게 만든 장소입니다.

극 중 청사초롱이 길을 비추던 연출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성곽을 따라 설치된 조명이 은은하게 수면에 반사되며 몽환적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드라마 속 인물들이 느꼈던 설렘과 감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잔잔한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의 팬들뿐만 아니라 수원 시민들도 사랑하는 공간으로, 특히 주말에는 산책과 소풍을 즐기는 방문객이 많습니다.

결론

출처: tvN D ENT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감성을 온전히 느끼고 싶으시다면 수원 행궁동과 행리단길, 화홍문, 방화수류정을 직접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페 몽테드에서 주인공의 흔적을 떠올리고, 성곽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길에서 장면을 되새기다 보면 마치 드라마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올가을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다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따라 수원 화성 일대를 탐방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촬영지를 따라가는 여행은 드라마 투어를 넘어, 수원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드라마가 남긴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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